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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증후군(Fried Rice Syndrome)

볶음밥 증후군

 

볶음밥 증후군은 조리된 곡물 음식을 상온에 방치했다가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ius Cereus)라는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식중독의 일종입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토양 세균의 일종으로 어디에서든지 쉽게 발견되는데 특히 쌀,파스타,빵과 같은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곡물에 잘 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볶음밥 증후군 종류

볶음밥 증후군은 크게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집니다.

  • 식중독 유형:식사후 1~6시간 이내에 구토,설사,복통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유형은 일반적으로 1~2일내에 증상이 호전되므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는 드뭅니다.
  • 신경독소형:식사후 10~12시간 이내에 두통,메스꺼움,발열,경련,의식장애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일때 곧바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다시 조명된 뉴스에 의하면 과거 외국의 한 대학생이 삶은 파스타면을 5일간 실온에 보관했다가 다시 조리해 먹었는데 두통,복통,메스꺼움과 구토등에 시달리다 10시간만에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사인은 간세포 괴사에 의한 급성 간부전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바실러스 세레우스 세균에 의한 식중독인 볶음밥 증후군으로 밝혀졌습니다.

볶음밥 증후군의 예방

볶음밥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된 곡물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리된 곡물음식은 더이상 섭취하지 않을 경우 냉장고에 보관하고 냉장고에 보관하였다 하더라도 2~3일 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에서 나온지 2시간이 넘었다면 다시 냉장보관하고 깜빡 잊고 4시간 이상 상온에 있었다면 버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열을 가하여도 열에 강한 포자를 생성하기 때문에 135도이상의 고열로 4시간 가열해도 사멸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온에 방치하였을 경우에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실수로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즉시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